KOR – 깃발을 던지다

Bandierai degli Uffizi

Bandierai degli Uffizi는 피렌체의 공식 기수단이다.

웅장한 박물관과 기념물들이 즐비한 피렌체는 르네상스의 본고장이자 예술가들의 발상지이다.

피렌체 공식 기수단은 45년이 넘게 전 세계를 다니며 2천여 건의 공연을 펼쳤다.

기수단의 깃발에는 붉은 백합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 고대 전통 예술 대한 열정이 담겨 있다.

피렌체 기수단은 16세기 피렌체 공화국의 주요 사법 기관과 관청들을 상징하며 피렌체 연구에 있어서 역사적 참고 자료가 된다.

기수단 중 유일하게 피렌체를 상징하는 역사적 의미가 담긴 의상과 휘장을 착용하기 때문이다.

또한피렌체 기수단은 현대 축구의 모태가 된 피렌체 전통 축구 경기 행사에 일원으로 참여한다.

대열의 맨 앞쪽세디치 곤 팔로니에레(16인으로 구성피렌체의 치안과 보안업무 관장)의 깃발(흰 바탕에 붉은 백합 문양)측면에 있는

지휘관은 기수들이 드럼의 리듬에 맞춰서 행렬을 하도록 주도한다피렌체 공식 기수단은 정확한 안무에 맞춰 깃발 던지기 묘기를 선보인다.

피렌체를 대표하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임무이다피렌체의 전통과 역사에 대한 존중과 열정을 바탕으로 한다.

피오렌차 만세피렌체 기수단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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